에스프레소 7

[즐거운 숙제] 아임요 블루 엘더베이스/핑크엘더베이스(어라운즈커피)

밖에서 일좀 하다가 집에 돌아오니 왠 택배 상자가 와있었다 동생이 말하길 무슨 기계냐? 이러는데 난 그런거 시킨적이 없는데 모징? 하면서 택배를 개봉한 결과 왠 베이스 2개가 떡하니 나타났다 이게 뭔가 했더니 전에 어라운즈 커피에서 아임요 엘더베이스 체험단에 응모했던 아련한 과거가 떠올랐다 (해당 제품들은 어라운즈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체험 후기입니다.) 체험단 신청이유에도 써놓았지만, 창업을 생각하다 보니 다양한 음료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고 이러한 이벤트를 보니 전부터 엘더베이스를 써보고는 싶었는데 잘되었다 싶어 신청했더니 덜컥 되버린거다 그리고 지금 리뷰 쓰고 있는 것은 오자마다 제품 뜯고 맛보고 즐기고 난 다음에 바로 올리는 따끈따끈한 리뷰이다 일단 분명히 밝히는 거는 본..

[서울 내방/방배] 카페 무세띠

에스프레소바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인해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리기는 하는데 그 이유는 마지막에 설명을 하도록 하고 위치는 방배역 또는 내방역에서 내려서 갈 수 있고 무언가 먹고 간다면 내방보다는 방배역에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위치가 거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는것!!/지도 보니깐 방배에 가깝지만, 체감은 그냥 그렇다) 아쉽게도 최근에 맛집에 대한 사진 찍는 요령이 생겨서 전에 다녀온 데이다 보니 따로 사진이 없어서 첨부합니다. 이 분이 다녀온 후기를 보니깐 내부 사진이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여기는 바테이블이 있지만, 왠지 테이블로만 가야되는 느낌이 든다 바테이블이 정돈이 안되었던 느낌이랄까? 해당 카페의 경우 유투브의 에스프레소바 소개영상들을 참고하면..

[서울 명동] 리사르커피 3탄 명동점

리사르 커피 이야기도 벌써 3번째 인거 같은데 다른지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글도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리사르커피라는 브랜드는 결과적으로 약수/청담/명동 세 장소에서 운영하고 있고 모든 곳이 다 복작복작한거 같다 명동점 같은 경우 시간 잘못 맞춰 가면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는 것이고 테이블 석이 따로 있습니다 웨이팅을 하는 경우 스텝분들에게 물어봐서 사전에 테이블인지 스탠딩인지 확인하도록 하면 됩니다 테이블석의 경우 카톡을 통해 사전에 예약처럼 걸어둘 수 있지만 값은 스탠딩의 두배를 받습니다 또한 테이블석에서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메뉴가 따로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가보는 것도 추천!!:) 가격이 늘 가던 그 느낌아니긴 합니당 이번에는 테이블석에 한번 스탠딩석에 한번 앉았다는 사실!!! 리사르커피의 경우..

[서울 약수] 리사르커피 시리즈 2편(리사르커피)

서울에 간김에 리사르커피 라인업을 쭉 둘러보았습니다 원두도 사와서 에스프레소도 내려서 먹었네요 매장의 맛 그대로입니다(머신을 사용해서 내려보았습니다) 리사르커피는 원래 약수점이 본점느낌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데서 하시다가 옮기셨다는데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고) 원래 로스팅도 여기서 하는 것 같았는데 확인해보니 을지로로 로스팅만 할 수 있게 옮기셨더군요 아무래도 판매와 카페를 3개 운영하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유투브에서 혹시 리사르 커피를 찾아보면 보이는 위치이지만, 약수역 9번 출구에서 내려서 가기에는 길이 좀 애매하다 길치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전에도 말했다 싶이 여긴가 싶은데에 있다 유투브에서만 봤던 그 장소에 도착 다행히 아침 일찍 갔더니 손님이 많이없었다 들어갈 때 쯤에는 안에 계시던 분들도 ..

[서울 청담동] 리사르커피 시리즈 1편(리사르커피로스터스/리사르커피청담)

요즘 배우는게 많아서 일이 많군요 이번주부터 조금씩 다시 올려볼 예정입니다. 다행히 카페투어팀이 하나 만들어져서 2주에 한개씩은 올릴 수 있을거 같네요 이번주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서울에 갔다왔습니다. 서울에 가면 꼭 한번씩 들리는 리사르 커피입니다.(의도치 않게) 전부터 커피는 아메리카노지 하다가 에스프레소로 갈아탔기 때문에 갈 때마다 늘 만족은 합니다 ㅎㅎ 요즘 느끼는 것이지만, 리사르커피도 그렇고 에스프레소바는 찾기 힘든데 있는거 같네요 고속버스터미널 기준 143번 타고 청담초등학교에서 내려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어 여기 카페가 있나 싶은데에 카페가 있습니다. 앞서 올린 수묵과 비교하면 뭔가 오래 있기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간다면 가볼법 합니다 구지 연결하자면 압구..

[광주 상무지구] COCL(코클)

티하 여러분 안녕 오늘도 상무지구의 좋은 카페를 들고 왔다요 오늘의 카페는 코클입니다 전에 소개해드린 싱무지구 에스프레소바 수묵 건너편에 있어요 지도에 위치를 표시는 해드리지만 주차는 어렵습니다 주차는 재량 것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주차 자리는 운전 저수지 건너편 또는 광주학생문화회관쪽 도로변이네요 내부 전경입니다 매우 깔끕하면서 공간이 넓었습니다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바와 다르게 앉을 공간이 충분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화장실는 내부에 있어요!) 메뉴는 스트라파짜토와 오네로소 입니다 맛은 가벼운 바디감이지만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바를 처음 경험해보신 분들은 부담없을 수 있겠네요 일반적인 메뉴도 있었던거 같은데 분위기도 좋고 운천저수지와 가까워서 요즘같이 꽃 날릴때 보고 오면 좋겠네요 맛있게..

[광주 상무지구] 에스프레소바 수묵

티하? 작년 11-12월 시간 많을 때 열심히 해보려고 했지만 너무 일이 갑자기 많이 터져서 바쁜 나머지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많이 다녀왔으니 다녀온 만큼 나누려고 합니다. 보시는 분이 다녀온데도 있겠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에 군생활 했을 때 후배가 오랜만에 광주에 온다고 하여 맛있는 라멘을 먹고 커피 한잔하러 갔다 특이한 데를 좋아할 만한 친구 이기 때문에 데려간 곳은 에스프레소바 수묵 의외의 곳에 있다 이렇게만 보면 찾기 힘들 거 같은데 운천역 4번 출구로 나와서 광주학색문화회관 방향으로 걷다가 야쿠르트 지점에서 골목으로 우회전하면 바로 보인다 주차는........ 알아서 하면되는데 거의 갓길 주차한다. 참고하시기 바란다 그렇다고 사진의 골목에 대면 바로 차 빼야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