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4

[서울 약수] 리사르커피 시리즈 2편(리사르커피)

서울에 간김에 리사르커피 라인업을 쭉 둘러보았습니다 원두도 사와서 에스프레소도 내려서 먹었네요 매장의 맛 그대로입니다(머신을 사용해서 내려보았습니다) 리사르커피는 원래 약수점이 본점느낌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데서 하시다가 옮기셨다는데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고) 원래 로스팅도 여기서 하는 것 같았는데 확인해보니 을지로로 로스팅만 할 수 있게 옮기셨더군요 아무래도 판매와 카페를 3개 운영하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유투브에서 혹시 리사르 커피를 찾아보면 보이는 위치이지만, 약수역 9번 출구에서 내려서 가기에는 길이 좀 애매하다 길치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전에도 말했다 싶이 여긴가 싶은데에 있다 유투브에서만 봤던 그 장소에 도착 다행히 아침 일찍 갔더니 손님이 많이없었다 들어갈 때 쯤에는 안에 계시던 분들도 ..

[광주 상무지구] 파운데이(POUNDAY)/시청점

티하! 오늘은 운동하고 너무 달달한게 땡기는 나머지 죄를 지으러 갔다 파운데이!! 사실 상무점도 가봤지만, 오늘 간 목적은 염탐하러 간거다 처음보는 규모의 파운데이지점을 봐서 가야지 가야지 하다 오늘 갔다. 당이 너무 떨어져서 내부는 상무점하고 너무 차이가 나서 놀랐다. 굉장히 넒고 쾌적한 느낌 둘만 앉을 수 있는 칸막이가 쳐져 있는 자리도 있어서 데이트 하기 좋을 거 같다 쇼케이스도 예쁘게 잘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잉? 하면서 빼주는 건가 했지만, 본인이 직접 담아오면 되는 걸...... 뒤늦게 알았다. (밀크티 같은 경우는 포스 옆 냉장 쇼케이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뉴는 다음과 같다. (위에 있는 메뉴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깐 옆에 작은 메뉴판을 꺼내주심 친절하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포장이..

[광주 전남대] 라즈(RAJ)

오늘은 전남대로 강제 나들이를 갔다. 동생님의 노트북이 수리가 끝났다고 하는데 (절대 노트북이 커피를 먹고 싶어서 줬다고 말할 수 없다.) ​ 광주에 하나 밖에 없는 한성컴퓨터 수리센터로 가서 메인보드 클리닝과 키보드교체까지 깔끔하게 끝냈다는게 함정 ​ 오전에 헬스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점심을 먹고 싶다 전남대 후문쪽 유료주차장에 차를 대고 어기적 어기적 가는 중이다 (유료주차장에 가서 관리하시는 분께 점심먹으러 왔어요 하면 1000원만 받아가신다) ​ 왠지 아닌거 같은 골목길을 지나면 느낌은 주택가 들어가는 느낌이다 '라즈'가 나온다!!!! (내가 아는 라즈 비슷한거는 빅뱅이론의 라지밖에 없지 말입니다.) ​ 멀리서 보면 그냥 낙서같은게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꽤 예브게 실외 인테리어를 해두셨다. 실..

오늘의 배달! - 감자튀김편

오늘의 배달은 감자튀김이다. 요상하게 전부터 감자튀김이 너무 먹고 싶은데 다이어트한다고 안먹고 있었다가 오늘 5km 뛰고 감튀 먹습니다. 오늘 배달시킨 곳은 '심야감튀'(광주 서구) 이다. 배민으로 시켰다. 별이 5.0개라 안시킬 수가 읎었다. 이 메뉴 말고도 새우튀김이나 윙/봉, 심야파티감자튀김도 있다고 하는데 국롤은 역시 기본 아니겠나 기본을 시켜보았다. 가격은 15,000원 감자튀김에 15,000원을 태우는 것은 쪼금 뭔가 마음에 가책은 있지마는 그래도 집에서는 해 먹기가 어려운 게 감튀 아닌가 일단 도착샷을 봅시다 감자튀김은 감자도 중요하지만, 보통 그 모양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슈스트링(모든 패스트푸드점에서 오는 그 감튀다), 웨지, 크링클 등 또는 케이준 감자튀김이라고 해서 슈스트링에 케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