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

[광주 상무지구] 파운데이(POUNDAY)/시청점

티하! 오늘은 운동하고 너무 달달한게 땡기는 나머지 죄를 지으러 갔다 파운데이!! 사실 상무점도 가봤지만, 오늘 간 목적은 염탐하러 간거다 처음보는 규모의 파운데이지점을 봐서 가야지 가야지 하다 오늘 갔다. 당이 너무 떨어져서 내부는 상무점하고 너무 차이가 나서 놀랐다. 굉장히 넒고 쾌적한 느낌 둘만 앉을 수 있는 칸막이가 쳐져 있는 자리도 있어서 데이트 하기 좋을 거 같다 쇼케이스도 예쁘게 잘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잉? 하면서 빼주는 건가 했지만, 본인이 직접 담아오면 되는 걸...... 뒤늦게 알았다. (밀크티 같은 경우는 포스 옆 냉장 쇼케이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뉴는 다음과 같다. (위에 있는 메뉴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깐 옆에 작은 메뉴판을 꺼내주심 친절하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포장이..

오늘의 배달! - 감자튀김편

오늘의 배달은 감자튀김이다. 요상하게 전부터 감자튀김이 너무 먹고 싶은데 다이어트한다고 안먹고 있었다가 오늘 5km 뛰고 감튀 먹습니다. 오늘 배달시킨 곳은 '심야감튀'(광주 서구) 이다. 배민으로 시켰다. 별이 5.0개라 안시킬 수가 읎었다. 이 메뉴 말고도 새우튀김이나 윙/봉, 심야파티감자튀김도 있다고 하는데 국롤은 역시 기본 아니겠나 기본을 시켜보았다. 가격은 15,000원 감자튀김에 15,000원을 태우는 것은 쪼금 뭔가 마음에 가책은 있지마는 그래도 집에서는 해 먹기가 어려운 게 감튀 아닌가 일단 도착샷을 봅시다 감자튀김은 감자도 중요하지만, 보통 그 모양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슈스트링(모든 패스트푸드점에서 오는 그 감튀다), 웨지, 크링클 등 또는 케이준 감자튀김이라고 해서 슈스트링에 케이준..